2025 연말, 개인사업자 환급 총정리!
근로장려금이란?
정기신청 놓쳤다면 정말 끝일까?
‘기한 후 신청’이란 무엇인가
기한 후 신청 방법과 절차
기한 후 신청 시 감액 대상은?
관련 사이트 및 뉴스 기사 확인
신청 전 체크리스트
마무리: 지금이라도 꼭 신청하세요
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근로자, 사업자, 종교인 등에게 일을 장려하고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대표적인 복지 제도입니다.
국세청이 주관하며,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**연 최대 330만 원(단독가구 기준)**까지 받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매년 신청하고 있습니다.
근로장려금은 크게 두 가지 신청 방식이 있습니다.
정기신청: 매년 5월에 진행 (5월 1일~5월 31일)
기한 후 신청: 정기신청 기간 이후 6개월 이내 추가 신청 가능 (6월 1일~11월 30일)
즉, 정기신청을 놓쳤더라도 아직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.
정기신청을 놓쳤다고 해서 근로장려금을 아예 못 받는 것은 아닙니다.
정부는 이를 대비해 '기한 후 신청 제도'를 마련해 두었습니다.
기한 후 신청 기간은 정기신청 마감 다음 날인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.
단,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지급액이 10% 감액된다는 것입니다.
📰 중앙일보 – 근로장려금 정기신청 놓쳐도 ‘기한 후 신청’ 가능
기한 후 신청이란, 근로장려금 정기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열어놓은 추가 신청 기간입니다.
2025년 기준, 정기신청은 5월 31일 마감, 기한 후 신청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합니다.
이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기존 지급 예정 금액의 90%입니다.
예를 들어 정기신청 시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었다면, 기한 후 신청 시 90만 원만 수령하게 되는 구조입니다.
기한 후 신청은 매우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. **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(모바일)**를 이용하면 10분 이내에 신청이 가능합니다.
홈택스(www.hometax.go.kr) 접속
상단 메뉴에서 [신청/제출] > [근로·자녀장려금 신청] 클릭
본인 인증 후 신청화면 안내에 따라 진행
신청 완료 후 접수증 확인
국세청 손택스 앱 설치
본인 인증 후 ‘장려금 신청’ 메뉴 이용
알림 수신 설정 시 추후 결과도 문자로 확인 가능
기한 후 신청 시 자동으로 10% 감액된 금액을 수령하게 됩니다. 이는 법률로 명시되어 있으며, 감면 사유가 있더라도 별도 소명이나 정정은 어렵습니다.
| 가구 유형 | 정기 신청 지급액 | 기한 후 신청 지급액 (감액) |
|---|---|---|
| 단독 가구 | 100만 원 | 90만 원 |
| 홑벌이 가구 | 200만 원 | 180만 원 |
| 맞벌이 가구 | 330만 원 | 297만 원 |
그러나 지급받을 수 있는 전체 금액을 포기하는 것보다, 일부 감액이 있더라도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👉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– 근로장려금 기한 후 신청 안내
신청을 준비 중이라면 다음 공식 자료 및 뉴스 링크도 확인해 보세요.
기한 후 신청 전, 다음 항목을 꼭 확인하세요.
✅ 소득 요건: 2024년 귀속 기준 연 소득 확인 (근로소득, 사업소득 등)
✅ 가구 유형 확인: 단독 / 홑벌이 / 맞벌이 가구별 요건 상이
✅ 재산 요건: 가구 재산 합계 2억 원 미만
✅ 계좌 등록 여부: 본인 명의 계좌 사전 등록 필요
✅ 세무서 및 홈택스 로그인 가능 여부: 공동인증서, 간편인증 준비
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된 정부의 중요한 복지 제도입니다.
정기신청을 놓쳤다고 하더라도, 기한 후 신청 기간인 11월 30일까지는 신청이 가능하며, 일부 감액은 되지만 지급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.
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시고, 주변 분들에게도 알려주세요.
특히 고령층, 소득이 낮은 청년층, 1인 자영업자분들에게 해당 제도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